한국어
조회 수 2364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출처 : 공미니 (http://www.gongmini.com)


https://i.imgur.com/NLc70xK.jpg


[발리]


영국 버밍엄에서 일어난 일

윌킨슨씨 부인은 슈퍼마켓 밖에서 골판지로 몸을 덮고있는 한 노숙자를 발견했다.

그를 돕고 싶었던 부인은 이 노숙자를 차에 태워 호스텔에 데리고 가 묵을 장소와 함께 음식을 제공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노숙자 발리가 "저는 저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과 기회가 필요합니다." 라는 말을 하자 윌킨슨씨는 발리가 필요로 하는 기회, 즉 자신의 사업장의 직원으로 고용하여 작년 4월부터 발리는 그 곳에서 일도 하였었다고 한다.


그러나 9월 발리는 마약을 하다가 윌킨슨씨에게 들켜 해고를 하였다.

시간이 지나고 발리가 다시 노숙자가 된 것을 알았던 윌킨슨 가족은 그에게 아파트를 마련해주고 1월달에 다시 일자리를 마련한 발리를 보고 윌킨슨 가족은 함께 기뻐해주기까지 했다.


그런 무상의 애정때문인지 발리는 윌킨슨씨 부인에게 "나에게 가지지 못 했던 어머님께"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카드를 전달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발리는 윌킨슨씨 가족과 함께 카레와 맥주를 먹으며 서로간의 두터운 정을 나눴다.



여기까지만 보면 훈훈한 이야기지만 1개월 뒤 윌킨슨네 가족에게 사건이 터지고말았다.

3월의 어느날 새벽 한 살인마가 윌킨슨씨네 집을 찾아와 윌킨슨씨의 부인과 13살되는 아들에게 수십차례 흉기를 휘둘러 죽여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개와 함께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윌킨슨씨 또한 8차례 칼에 찔려 죽을뻔했으나 97바늘을 꿰메는 수술끝에 목숨을 건졌다.

이런 끔찍한 행동을 한 것은 윌킨슨씨 가족에게 은혜를 받은 발리였다.

발리는 이 행동을 한 뒤에 체포되어 왜 이런 짓을 했는지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건이 어떻게 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매우 당당하게 진술했으며 자신이 윌킨슨씨를 죽이지 못 한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며 떠들어댔다고 한다.


발리는 살해의 동기를 밝히지 않았으나 그를 심문하면서 살해를 했을법한 가장 유력한 동기가 "윌킨슨 가족이 발리의 휴대폰 계약을 해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발리를 조사해본 결과 그는 삼촌과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이며 경계선 인격 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라는 극단적으로 감정이 바뀌는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발리는 어렸을 적에 부모 둘 다 돌아가시고 이러한 병력때문에 반에서는 따돌리을 당했다고 한다.

따돌림이 원인인지 본인의 정신병이 원인인지 아니면 둘 다 인지 발리는 학교에서 여러가지 사고를 쳐 14살엔 퇴학을 당하였고 사회에서도 문제를 많이 일으켜 전과가 20개가 넘는 범죄행위를 저질렀었다고 한다.


설명 끝


https://i.imgur.com/XWKQTLM.jpg 

윌킨슨씨의 부인


https://i.imgur.com/P3ifNEX.jpg 

윌킨슨씨와 딸


https://i.imgur.com/HpkFqLn.jpg 

사건이 일어난 윌킨슨씨의 집






  • ?
    title: 어리버리 돼지공구리김사장 2017.10.09 15:04
    거지는 의리라고 있죠! 노숙자는 경험해보니 잘 해줄수록 거의 90% 이상이 사기꾼 수준입니다.
  • ?
    천마종사 2017.10.09 19:01
    노숙자가 싫어질라하네...전부..다 저럴까...
  • ?
    솔아망고 2017.10.10 18:15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끔찍한 범행을 저지르다니 ㅜㅜ
  • ?
    니코폴 2017.10.13 21:32
    아무나 함부로 도와주는거 아닙니다. 어금니 아빠도 마찬가지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 사건/사고 노숙자에게 정을 베풀어줬더니 되돌아온 끔찍한 보은 4 title: 공미니공미니 2364
21630 공포/혐오 1년이상 생존한 무뇌증 아이들 2 title: 공미니공미니 1777
21629 사건/사고 사고를 당하고도 즐겁게 셀카를 찍는 관종 9 title: 공미니공미니 1914
21628 기타 중세시대 SM 플레이 3 title: 공미니공미니 1972
21627 공포/혐오 쓰나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자동차 4 title: 공미니공미니 1770
21626 공포/혐오 안전장비 어디에? 4 title: 공미니공미니 1686
21625 공포/혐오 부산 독개미의 위험성 4 title: 공미니공미니 1966
21624 썰/실화 기도로 임신시킨 목사와 아내 그 후 7 title: 공미니공미니 1851
21623 사건/사고 피살된 스웨덴 여기자 5 title: 공미니공미니 2267
21622 공포/혐오 스릴만점 별장 2 title: 공미니공미니 1600
21621 사건/사고 운전자 과실 8대2 12 title: 흡혈귀썰탑 2153
21620 사건/사고 미군 역대 최고의 저격수 1 title: 흡혈귀썰탑 1656
21619 썰/실화 (펌 / 실화) 형에게 붙은 친척귀신 title: 흡혈귀썰탑 1077
21618 썰/실화 돌밭 길의 요괴 title: 흡혈귀썰탑 904
21617 썰/실화 유명한 물귀신 이야기 title: 흡혈귀썰탑 862
21616 공포/혐오 도쿄에서 파는 외계인 라면 3 title: 흡혈귀썰탑 1460
21615 사건/사고 실종되었던 갸루 여고생, 시체로 발견 1 title: 흡혈귀썰탑 2037
21614 공포/혐오 여러 벌레가 섞여버린 주스 1 title: 흡혈귀썰탑 1029
21613 사건/사고 똥꼬에 미꾸라지 2개넣었다가 병원에 실려온 녀석 4 title: 흡혈귀썰탑 1583
21612 공포/혐오 Easterville Manitoba Man Throws Puppy (GRAPHIC) 2 title: 흡혈귀썰탑 9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86 Next
/ 1086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